청운의 [경제 이야기] 다락방 |노을| 2016. 11. 12. 11:30
어느때 부턴가 보보스족(bobos) 이라는 말이 회자되고 있죠.. 보보스족은 한마디로 미국의 젊은 신흥 부자들을 이야기 하는 말 입니다. 페이스북을 창업한 저커버그나, 아이언맨의 실제 모델로 유명한 테슬라 자동차의 일론 머스크 등을 들 수 있겠죠.. 보보스족은.. 부르주아(bourgeois)와 보헤미안(Bohemian)의 합성어로 물질적 실리와 정신적 자유로움을 함께 누리는 사람들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주로, 보보스족은 스스로 부를 일군 탓에 프라이드가 강하고 독특한 소비성향을 보이는 특징을 가집니다. 주로 실리콘 벨리에서 성장했다는 특징도 가지고 있죠.. 젊은 나이에 세계적인 기업을 일굴 수 있는 환경이라는게.. 참 우리로서는 부러운 면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저커버그, 일론 머스크.. 이런 사람들이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