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의 [건강 이야기] 다락방 |노을| 2013. 4. 5. 14:35
오늘은 새학기 증후군 이야기를 해 볼까 하는데요.. 올해도, 벌써 4월인데요.. 새학기가 시작하고, 아이들이 슬슬~ 학교생활에 적응해 나갈 시즌입니다. ^^ 하지만.. 아직도,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아이들도 주위에서 가끔 보는데요.. 이렇게, 친구관계와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고, 학교에 등교하기를 거부하거나 싫어하는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 이를 새학기 증후군 이라고 합니다. 새학기 증후군의 경우.. 방치할 경우.. 학업성취도 하락은 물론이고, 아이들의 인간관계 형성과 정서에 악영향을 줄 수 있으니까요.. 쉽게 지나쳐서는 안되겠습니다. 한달이내에 적응하지 못한다면? 새학기 증후군의 가능성이 높다! 궂이 아이들이 아니더라도.. 사람이라면 누구나~ 새로운 환경에 놓이게 되면.. 적응하기까지 다소 시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