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의 [리뷰 이야기] 다락방 |노을| 2016. 2. 23. 07:28
오늘은 보틀형 가습기로 저가형인 TESS 가습기 리뷰를 해 볼까 하는데요.. 개인적으로 아파트로 이사한 이후로 집이 너무 건조해서 괴롭더라고요.. -_- 습도에 매우 민감한 편이여서 참다참다(?) 가습기를 하나 장만했습니다. 아기방에는 좀 좋은 걸로 해 주고 저희 부부 방에는 그냥 저가형으로다가.. ㅡㅡ 지금 사용한지 약 한달이 조금 지났는데요.. 가습기라는게 저가형이라도 꽤 만족스럽더라고요.. 위생의 문제만 아니라면 궂이 비싼걸 살 필요가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고 있기도 합니다. ^^ 사실, 예전의 무시무시한 가습기 살균제 사건 때문에 가습기를 사용한다는게 참 망설여 졌었는데요.. 뭐.. 엄밀히 이야기 하면 가습기의 문제가 아니라 결국, 살균제의 문제였으니 만큼.. 지나친 걱정이라는 결론(?)을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