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의 [직장 이야기] 다락방 |노을| 2014. 1. 24. 14:52
오늘은, 미수금 미수수익 그리고 매출채권의 차이점에 대한 이야기를 간략하게 해 볼까 하는데요.. 세가지 모두 '자산'계정의 당좌자산에 속하지만.. 매출채권 미수금 미수수익은 엄격하게 구분하여 사용해야 합니다. 비슷한 듯 전혀 다른게 이러한 계정들이니까요.. 확실한 개념을 잡고 가는게 좋습니다. 매출채권 미수금 차이 미수금이란 '아직 받지 못한 금전' 이라는 의미를 가집니다. 매출이 일어났지만 아직 회수되지 못한 금전의 의미를 가지는 매출채권과 의미 자체는 동일하죠.. 다만, 매출채권과 미수금은 어떠한 기업활동이 원인이 되어 발생한 금전인지에 따라 구분하는 것입니다. 즉.. 매출채권은 기업의 주 영업활동과 관련되어 발생한 채권을 이야기 합니다. 생산 물품을 납품하거나 판매한 이후에 발생한 채권이죠.. 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