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의 [경제 이야기] 다락방 |노을| 2013. 8. 8. 12:26
세계의 실물경제 흐름에 대한 감을 잡기 위해서는, 미국의 경제지표에 주목해야 합니다. 중국이 아무리~ 세계 G2 국가로 발돋움 했다 하더라도 미국 GDP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2012년 기준 미국의 GDP는 15조 6,096억 달러, 중국은 7조 9,917억 달러입니다. 참고로, 3위는 일본(5조 9,809억달러), 우리나라는15위로 1조 1,635억 달러죠.. ^^ 미국 주택가격지수, S&P/Case-Shiller 주택가격지수 2008년 미국발 경제위기의 도화선은 서브프라임 모기지였죠.. 주택의 담보가치를 100% 인정해 주며, 무리하게 대출을 해 주었다가, 주택가격이 하락하면서 일어난 경제위기 입니다. 미국은, 내수로 돌아가는 나라로.. 미국의 내수감소는 미국경제의 위기로 이어집니다. 따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