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의 [건강 이야기] 다락방 |노을| 2016. 5. 19. 06:13
요즘 옥시 제품에 대한 퇴출운동이 거세죠.. 그런데 집에 찾아보니.. 왤케 옥시 제품들이 많은지.. 우리 생활 깊숙히 자리잡은 기업이었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네요.. 예전에도 불매운동 등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사정이 좀 다른 것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저만 해도 예전 갑질 논란이 있었던 남양유업등의 불매운동에 참여했지만.. 뭐.. 좀 지나니 흐지브지 되더라고요.. 이게 남양유업인지 매일유업인지도 헷갈리고 말이에요.. -_- 대한항공은 비행기를 탈 일이 없으니 불매고 뭐시고 할 건덕지도 없고 말이에요.. ㅎㅎ 하지만, 이번 가습기 살균제 사건은.. 인간의 목숨을 앗아간 사건이라는 점.. 그리고 이러한 인간의 목숨 문제를 그냥 덮어두고 여기에 더 나아가 책임을 회피하려 했다는 점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철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