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의 [포토샵 이야기] 다락방 |노을| 2017. 5. 9. 17:39
포토샵에 익숙하신 분들은 라이트룸을 통해 보정을 시도할 때 조금은 당황할 수 있습니다. 포토샵과는 그 인터페이스가 완전히 다를 뿐더러.. 포토샵에서 익히 사용해 온 보정 툴들을 쉽게 찾아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다만.. 라이트룸 보정에 익숙해 지면 포토샵 보다도 더 편리함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라이트룸은 기본적으로 '사진'에 최적화 한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각종 보정법들을 자동화 시켜 놓은 경우들이 제법 있습니다. 따라서, 익숙해지기만 한다면? 포토샵을 통해 사진을 보정하는 것 보다 라이트룸을 통해 보정하는게 더 쉽게 다가오실 겁니다. 저만 하더라도 특수효과를 내는 경우를 제외하고 일반적인 사진의 경우에는 주로 라이트룸을 통해 보정 작업을 하고 있기도 합니다. 라이트룸에는 '모듈' 이라는 개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