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의 [법률 이야기] 다락방 |노을| 2013. 2. 17. 11:32
교통사고가 나게 되면, 운전자는 매우 당황하게 되죠.. 가벼운 접촉사고라면, 서로 합의하에 간단하게 처리하는 융통성을 발휘할 수 있는 여지도 있지만.. 사람이 다치거나, 차가 크게 파손되는 사고를 당하거나 낸 경우에는.. 사후조치를 매우 신중하게.. 제대로 해야 향후의 불이익을 막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러한 교통사고 초기 대처요령에 관한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교통사고 초기 대처 요령 상호간 합의가 되지 않거나, 비교적 큰 사고가 발생하여 경찰을 불러야 하는 상황이라면.. 가장 중요한 부분은 현장 보존 입니다. 물론, 그 이전에 다친 사람이 있다면.. 사람이 우선이겠지만, 그 다음에는 현장을 보존하고 증거를 남겨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능하면, 경찰이 오기 전까지 차량을 움직이지 않고 두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