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의 [경제 이야기] 다락방 |노을| 2013. 2. 15. 10:38
경기가 과열되었거나 침체되어 있다면, 정부는 경기조절정책을 펼치게 되죠.. 바로, 총수요 혹은 총공급을 조절하는 정책이 바로 이러한 경기조절정책의 핵심 입니다. 경제라는게 활황을 넘어서 과열되면, 거품이 생기게 되고.. 또한, 안정을 넘어서서 침체되면, 불황이 닥치게 됩니다. 따라서, 과열과 부양이라는 적절한 경기정책을 사용하게 되는데요.. 이것의 수단이 바로, 나라 전체의 총수요 및 총공급을 조절하는 정책이 됩니다. 총수요 및 총공급이란? 총수요와 총공급이라는 개념은,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재화와 서비스의 모든 수요 및 공급의 합을 뜻하는데요. 즉, 총공급에는 일반 기업이 생산해 내는 재화와, 동네 치킨가게에서 제공하는 상품 등이 모두 포함이 되는 것이죠.. 여기에, 정부가 제공하는 서비스도 포함이 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