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에 좋은 운동! 심장질환 완화를 위한 운동수칙!

오늘은 심장에 좋은 운동의 종류와 심장질환을 앓고 계시는 분들이 지켜야 할 운동 수칙에 대해 이야기 해 볼까 합니다.

 

심장질환은 심근경색 및 협심증 등의 관상동맥 관련 질환을 통칭하는 것으로..

질병의 특성상, 무리한 운동은 극도로 조심해야 합니다.

 

자신의 운동한계를 넘어서는 운동을 하게되면..

갑작스런 부정맥의 발생으로 인한 돌연사의 위험이 높기 때문이죠..

 

이러한 이유들 때문에..

 

심장질환을 가진 분들은 운동을 꺼려하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하지만, 적절하게 통제된 심장에 좋은 운동은 심장을 튼튼히 함으로서.. 몸의 부하에 대한 적응력을 높여 줌으로..

적극~!! 권장됩니다.

 

단!! 안전은 그 무엇보다 중요한 운동수칙이 되어야 겠습니다.

 

 

 

운동이 질병을 치료하지는 못한다.

 

운동이라는 행위는 심박수를 높이고 혈액의 순환을 빠르게 하여 심장에 부하를 주게 됩니다.

 

운동을 오랜기간 하게되면, 이러한 부하와 적응이 반복되면서 심장의 적응력을 높여줌으로..

심장의 운용효율을 높이며 관련 질환의 악화를 막는 것이죠..

 

따라서, 심장질환자들에게 운동은 필수적인 질환 예방 절차가 됩니다.

 

하지만..

 

여기서 알아둬야 할 점은 운동이라는 행위 자체가 질병을 치료하지는 못한다는 점이에요..

 

운동은 같은 운용능력 안에서 심장의 효율을 높이고 적응력을 높이는 것이지..

오늘 이야기한 심장에 좋은 운동이라는 것이.. 기존에 가지고 있던 심장질환을 치료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 은 짚고 넘거가고 싶네요..

 

 

 

심장질환자 운동 수칙

 

심장질환자 분들에게 가장 중요한 운동 수칙은.. 바로 '안전'이며..

따라서, 무작정 시작하는 운동은 위험할 수 있기에, 1. 자신의 한계치를 알고 운동에 임해야 합니다.

 

'걷기'는 운동효과도 좋고 비교적 안전한 운동으로.. 심장에 좋은 운동으로 가장 많이 추천 하는데요..

하지만, 같은 걷기라 하더라도.. 어떻게 걷는지가 매우 중요하기도 합니다.

 

심장이 크게 안좋은 분들이라면, 같은 걷기라 하더라도..

심장에 부하를 주기 쉬운 계단오르내리기나 오르막 오르기는 심장에 무리가 갈 수 있는 것이니 말이죠..

 

따라서..

 

자신의 운동한계를 정확하게 아는 것이 선행되어야 하며.. 의사와 충분히 상의해 보고 진행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운동한계를 손쉽게 측정할 수 있는 수단 중 하나가.. 바로 '심박수 측정기'를 활용하는 것인데요..

최근에는 손목에 차서 손쉽게 측정할 수 있는 측정기가 다양하게 나와 있으니.. 그러한 측정기를 활용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예를 들어.. 심박수가 1분에 110이 넘어가면 운동의 강도를 줄인다는 식으로..

운동의 강도를 조절하는 것은 안전한 운동을 위해.. 심장질환자 분들에게 권할 만한 안전 수칙입니다.

 

또한..

 

심장질환을 앓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2. 아침운동은 자재하고 저녁운동을 위주로 하는게 바람직 하며..

불가피하게 아침운동을 해야 하는 분들이라면, 본격적인 운동 전에 충분히~ 몸을 풀어주는 준비단계가 필요합니다.

 

아침에는 관상동맥이 충분히 열려있지 않기 때문에.. 심장의 기능이 하루 중 가장 저하된 상태에 있습니다.

따라서.. 심장질환을 갖고 계신 분들에게는 위험도가 높은 시간이 아침이죠..

 

 

 

심장에 좋은 운동 및 나쁜 운동

 

우선, 심장에 좋은 운동 종류로는 약한 수준의 유산소 운동이 가장 바람직 합니다.

헬스 등의 단시간에 큰 힘을 쓰는 무산소운동은 갑작스럽게 심장에 큰 무리가 가게 됨으로.. 무거운 기구를 쓰는 운동은 하지 않도록 합니다.

 

개개인의 심장질환 정도와 본인의 몸상태에 따라 다소 달라져서.. 적당한 운동은 의사와 상의해 봐야 하는 부분이지만..

 

통상..

 

걷기, 맨손체조, 뛰기, 수영, 자전거 등이 권장됩니다. (운동의 강도가 강해지는 순서대로 나열해 봤습니다.)

 

운동으로 걷기를 선택했다면, 쇼핑이나 가사활동으로 걷는 것은 운동효과가 없다는 점은.. 우선 알아둬야 하는데요..

걷기에서 운동효과를 보려면, 좀더 빠른 발걸음으로 30분 이상 지속해야 합니다.

 

 

 

조깅 등의 '뛰기' 역시 심장에 좋은 운동으로 권할만 한데요..

 

조깅의 경우 심장질환이 있는 분들이라면, 우선.. 운동부하 검사를 통해 적정 운동 수준을 파악하시는게 권장됩니다. 조깅을 할 때에는 최소 일주일에 2~3회, 정해진 시간에 반복적으로 하는 것이 좋으며.. 아침 이른시간이나, 겨울철 혹한기에는 가능한한 운동을 피하도록 합니다.

 

수영과 자전거의 경우..

 

운동의 효과도 좋을 뿐 아니라,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는 운동으로..

관절건강이 좋지 않아 걷기나 뛰기가 다소 힘든 분들에게는 무척 좋은 운동입니다.

 

 

특히, 수영의 경우, 나이가 많으신 분들도 쉽게 할 수 있는 전신운동으로 운동의 강도와 수준을 쉽게 조절할 수 있음으로 권장할 만 합니다.

 

심장에 나쁜 운동으로는.. 처음 이야기한 헬스 등의 무산소 운동은 피해야 하며..

또한.. 경쟁심을 유발하여 나도 모르게 많은 운동을 할 가능성이 있는 구기운동 역시 피하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심장에 좋은 운동과 운동 수칙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본인의 상황에 맞는 운동과 적절하게 통제된 식생활로.. 심장질환의 두려움에서 벗어나시길.. 진심 바래 보면서..

오늘 포스트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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