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성매입채무란? 계정과목 유의사항은?

장기성매입채무는 비유동부채에 속하는 장기 부채성 계정이다.

 

장기성매입채무의 세부 계정으로는 '장기성외상매입금', '장기성지급어음' 등이 있는데.. 이러한, 장기성매입채무는 쉽게말해, 외상 구입대금으로 지급액이 1년 이후의 채무를 의미한다.

 

 

 

장기성매입채무의 정의와 계정과목 유의사항

 

좀더, 정확하게 이야기 하자만.. 장기성 매입채무의 정의는 아래와 같다.

 

회사가 원료, 재료, 부자재, 상품, 용역 등의 회사 영업과 직접 관련이 있는 거래에 대하여 신용거래(외상)를 통해 발생하는 구입대금으로 그 지급액이 1년 이상인 채무이다.

 

이러한, 장기성매입채무 계정은 '잔고확인'에 매우 유의하여 회계처리를 해야 한다.

 

기본적으로, 회사는 당좌예금 등을 기본으로 약속어음 등을 발행하게 되는데 이러한 약속어음은 만기지급 가능액을 확정 할 수 있어야 한다. 어음 만기일에도 불구하고 잔고가 부족하다면? 이는 바로 '부도'를 의미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장기성 매입채무를 처리할 때에는 어음 금액과 '현금및현금성자산'의 규모를 상호 비교하여 지급능력을 반드시 검토해야 불의의 사고(?)를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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