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간염 vs 급성간염 원인 및 치료 방법

오늘은, 만성간염과 급성간염의 원인과 치료법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볼까 하는데요..

 

간염은 방치할 경우 간암으로 진전될 수 있는 원인질환이고, 만성화 될 경우 만성 무력감 등으로 삶의 질을 현저하게 저하시킬 가능성이 있는 질병임으로.. 인내심을 가지고 치료에 임할 필요가 있습니다.

 

간염의 종류는 크게 A, B, C, D, E, G형이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A, B, C형이 특히 문제가 됩니다.

A형의 경우, 자연치료가 잘 되는 간염에 속함으로.. 그 중에서도 B, C형 간염에 유의해야 합니다.

 

 

급성간염 원인 및 치료법

 

급성간염의 절대다수는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일어납니다만.. 간혹, 간에 영향을 주는 약물 또는 식품 등에 의해서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익히지 않은 채소가 몸에 좋다는 상식이 있지만, 간이 좋지 않은 분들은? 생식의 양을 너무 많이 해서는 곤란한 측면이 있죠..

 

생으로 음식을 먹는 행위는 그만큼 체내에 독소도 함께 많은 양이 들어오게 함으로 간에 부담을 주게 됩니다.

 

아무튼..

 

안탑깝게도.. 이러한 바이러스성 급성간염에 대해 완전한 치료를 이루는 약은 개발되지 못했습니다.

다만, 간이 충분히 쉴 수 있도록 하고 충분한 영양섭취와 안정을 위주로 한 대증요법을 주로 사용합니다.

 

급성간염의 경우에는 만성간염에 비해 회복이 빠르며 대개 3~4개월 정도 있으면 완전히 회복이 됩니다.

 

 

만성간염 원인 및 치료법

 

급성간염 환자는 대증요법으로만으로 대다수가 회복이 됩니다.

 

우리가 흔히 간염환자라고 부르는 사람들은 만성간염 환자인 경우가 많으며, 이런 경우 선천적인 경우와 더불어 급성간염환자에서 치료가 되지 않는 경우 입니다.

 

통상..

 

급성간염 환자는 3개월 정도면 자연치유가 되지만, 그 중에서 약 10%정도는 만성간염으로 발전을 합니다.

따라서, 급성간염에 걸렸을 때, 충분한 휴식이 반드시 필요한 것이죠..

 

만성간염은 의학적으로 6~12개월 내에 치유가 되지 않는 간염환자를 이르는 것인데..

이러한 만성간염 환자라 판단이 될 경우에는 전염성이 있다는 판단 하에 생활속에서 바이러스의 전파에 매우 유의해야 합니다.

 

만성간염이라고 해서 치료가 급성간염과 크게 다른 것은 아닙니다.

간염이라는 질병 자체가 특효약이 없는 질병이기 때문에, 충분히 쉬고 간이 무리할 수 있는 음주, 흡연 등에 대해서는 절대적으로 피해야 하죠..

 

만일..

 

만성간염으로 의심이 되는 단계라면?

향후 간염의 관리를 위해 조금은 꺼려진다고 하더라도 반드시, 조직검사를 통해 확진을 받아야 합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만성간염과 급성간염의 원인 및 치료 방법 등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간염은 향후 간경변, 간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경각심을 가지고 관리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점!! 강조해 보면서, 오늘 포스트.. 이만 줄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