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와 암, 그 끊을 수 없는 상관관계

담배와 암, 이 둘은 너무나도 강한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죠..

 

그러나, 흔히 오해하는 부분 중 하나는 담배가 폐암이나 후두암 등에만 영양을 줄거라는 근거없는 믿음입니다.

암은 그 특성상, 단순히 특정 부위로 유입되는 발암물질이 하나의 암에만 영향을 주는 경우는 드뭅니다.

 

담배는, 가장 첫번째로 꼽히는 잘못된 기호식품이니 만큼.. 최대한 빠른 시일 안에 금연하시길 권합니다.

 

 

담배는 폐암과 후두암에만 영향을 줄까?

 

담배를 피게 되면, 물론 가장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는 부위는 폐, 후두, 식도, 혀 등이 됩니다.

따라서, 담배를 피게 되면 폐암, 후두암, 식도암, 설암 등의 발병 확률이 월등히 높아지는 것은 맞는 이야기죠..

 

그러나, 담배는 단순히 직접 닿는 부위에만 영향을 주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우리가 흡연을 하게 되면, 담배에 포함된 발암물질이 혈액을 타고 신체 곳곳으로 이동하기 때문이에요..

 

흡연은..

 

담배를 피지 않는 사람에 비해 각 부위별 암의 발병 확률을 아래와 같이 높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

 

확률

확률 

후두암

32.5배

간암

1.5배

폐암

4.5배

췌장암

1.6배

구강암

3배

방광암

1.6배

식도암

2.2배

위암 

1.5배

 

또한, 흡연의 경우에는 단순히 암 뿐 아니라 위궤양이나 폐기종 등의 발병 확률과 빈도를 높이고..

암 다음으로 위험한 질병인 심혈관계 질환을 유도하는 등.. 흡연만으로 건강과 생존에 매우 큰 악영향을 주게 됩니다.

 

참고로..

 

담배에는 A급으로 분류된 49종의 발암물질과 4,900종의 B급 발암물질 및 기타 유해물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담배를 평생동안 핀다면, 암에 걸리지 않는게 더 이상할 정도입니다.

 

 

 

담배를 끊으면 언제쯤 정상으로 돌아올까?

 

금연후 10년이 지나게 되면, 암 발병 확률이 일반인과 같아지죠..

물론, 그동안 손상된 폐조직이나 이런 부분들에서 일부의 후유증은 남아있을 수 있지만, 10년이 지나면? 담배를 피지 않은 것과 같아진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금연의 시기별 효과를 알아보면..

 

- 20분 : 혈압과 맥박의 정상화, 손발 체온 정상화

- 8시간 : 혈중 일산화탄소 정상화 혈중 산소 농도 정상화

- 1일 : 심장마비 위험 확률 감소

- 2일 : 신경 말단 기능 회복, 혀와 후각의 감각이 정상화되 식욕이 증진

- 3일 : 기관지 기능 회복

- 2주~3개월 : 혈액순환 기능 정상화, 폐기능 30% 이상 증대

- 1~9개월 : 피로, 기침, 호흡곤란 등의 증세 감소, 신체 활력 증대

- 1년 : 심장병 위험 정상인 수준으로 떨어짐

- 5년 : 폐암 및 기타 암 발병 확률 절반 수준으로 떨어짐

- 10년 폐암 및 기타 암 발병 확률이 일반인 수준으로 감소

- 15년 : 심장병 위험이 일반인 수준으로 감소

 

오늘은..

 

간단하게 담배와 암 이야기를 해 봤는데요..

 

담배를 한번에 끊기 어렵다면? 최대한 줄이는 것도 제한적이지만 도움이 됩니다.

물론, 끊는게 가장 좋지만.. 끊기가 힘들다면? 줄여나가면서 끊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죠..

 

흔히, 담배는 완전히 끊지 않으면 도움이 안된다고 알고있지만, 사실 그렇지는 않습니다. ^^

 

아무튼, 그래도 끊는게 가장 좋은 선택이니까요.. 위의 정상화 시기를 보면서 의지를 키워 나가셨으면 하는 바램 가져 보면서, 오늘 포스트.. 여기서 줄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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