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밍벨트 교환주기는 언제? 자동차 벨트 종류와 수리

오늘은 타이밍벨트 교환주기 등에 대해 알아볼 텐데요..

 

자동차 벨트 종류는 크게 타이밍벨트와 팬벨트로 나누어 수리와 교체를 생각해야 합니다.

타이밍벨트는 엔진룸 안에, 팬벨트는 엔진룸 외부에 있는 벨트입니다.

 

 

 

짜증나는 자동차 소리! 타이밍 벨트? 팬 벨트?

 

자동차의 벨트부품에 이상이 생기면, 차량에서 소리가 나기 시작합니다.

가장 흔한 것은 팬벨트의 장력이 떨어졌을 경우로.. 이런 경우에는 장력만 살짝 조절해 줘도 문제를 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물론, 팬 벨트가 부식이 되어 끊어질 정도가 되면.. 당연히 교체해야 하지만.. 이런 경우는 드뭅니다.

 

타이밍 벨트 쪽에 문제가 생겨도 차량에 소음이 발생을 하는데요..

타이밍 벨트의 경우에는 주기적으로 교체해 줘야 하는 중요 부품으로.. 만일, 타이밍 벨트 교체를 권유받았다면?

다소 비용이 들더라도 반드시 교체해 주는게 좋습니다.

 

만일..

 

적절한 시기에 교체를 해 주지 않아 타이밍벨트가 끊어졌다면?

엔진까지 함께 망가져서, 새로 차를 뽑는게 싸게 먹힐만한(?) 수리비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팬 벨트의 장력조절만으로도 수리가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일부의 정비사들이 팬 벨트를 교체하라고 하는 경우들이 있다는 점이에요..

 

사실..

 

장력조절을 해 주는 것은, 수리비를 받기도 민망한(?) 수리 입니다.

그러니.. 전체를 교체하라고 권유하는 것이죠..

 

만일.. 팬 벨트 이상이 의심된다면?

엔진오일이나 기타 다른 소모품을 갈러 갈때, 팬 벨트 장력도 체크해 달라고 이야기 하는게 좋은 해결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타이밍 벨트 교환주기와 가격대는 얼마?

 

자동차 제조사들에서는 타이밍 벨트를 규칙적으로 교환해 주는 것을 권장하는데요..

통상, 타이밍벨트 교환주기는 7만~8만km 정도로, 주기가 도래했다면 이상이 없더라도 예방 차원에서 교환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늦어도 10만km는 넘기지 않는게 바람직 합니다.

 

위에서도 이야기를 했다 싶히..

타이밍 벨트가 운행 중 끊어졌다면, 엔진까지도 갈아야 하는 불쌍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타이밍 벨트 교환가격이 그리 만만하지는 않은데요.. 20만~60만원 정도 수리비가 발생합니다.

(20만원대는 극히 드뭅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타이밍벨트 교환주기 등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차는 7, 8년 정도 타다보면.. 돈 달라고 자꾸 말을 걸죠.. -_-

타이밍벨트와 팬벨트도 그러한 부품 중에 하나입니다. 거의 신경을 안쓰다가 한번씩 말썽을 부리는 부품이에요..

 

아무쪼록, 차량관리 잘~ 하셔서.. 안전한 운행~!! 이어가시길.. 기원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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