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 작성요령, 상사에게 사랑받는 보고서 쓰는 방법

오늘은 보고서 작성요령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볼까 하는데요..

 

직장생활에서 중요한 것 딱~ 두가지를 꼽으라면? 저는 원만한 대인관계와 보고서 작성능력을 꼽고 싶습니다.

그만큼 보고서는 업무능력을 평가하는 중요한 잣대가 되고, 또한.. 보고서를 통해 상사와의 중요한 커뮤니케이션이 일어나기 때문이에요..

 

잘 쓴 보고서 하나가 사내, 사외에서 본인의 평가를 좌우할 수 있다는 점~!! 말씀 드리고 싶네요.. ^^

 

 

 

상사에게 사랑받는 보고서 쓰는 방법! '객관적'이고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쓰자!!

 

기업 보고서 작성요령에서 가장 우선해야 하는것은 주제가 명확하게 부각되게 써야 한다는 점입니다.

 

이를 위해, 보고서의 주제가 처음에 드러나는 두괄식 문장전개가 권장됩니다.

또한, 문장은 단문을 쓰는게 좋고 하나의 문장에 두가지 이상의 의미를 넣지 않도록 합니다.

 

다소, 무미건조한 문장이 되더라도, 미사여구는 최대한 배제하며, 비슷한 내용은 반복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객관성을 유지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 부분인데요..

 

보고서를 쓰다보면, 미리 정해진 의도대로 자료를 끼워 맞추려는 경향이 생깁니다.

그것이 의도적이든 의도적이지 않든 주제에 맞는 자료들만 사용하고 부각하려는 본능(?)이 일고는 하죠.. -_-

 

따라서, 의식적으로 과장, 은폐, 축소, 가감 하지 않지 않고 객관적인 시각을 갖으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보고서의 목적이 무엇일까?

 

보고서 작성요령에서 강조하고 싶은 부분은, 대안이 있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보고서를 작성하는 것은..

 

결국, 기업이 당면한 문제를 '진단'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함입니다.

문제의 제기는 당연한 부분이지만, 이것으로 끝나는 보고서는 미완의 보고서일 뿐입니다.

 

따라서..

 

보고서를 작성할 때에는, '진단', '문제제시', '해결책' 이 세가지 모두 빠지지 않도록 합니다.

 

여기에, 해결책이나 대안에 대한 부분을 제시할 때에는, 단순히 하나의 방향 보다는, 여러가지 대안을 제시하면 더 좋습니다. 물론, 문제에 따라 하나의 해결책만 나오는 경우들이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복수의 대안을 제시하도록 합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보고서 작성요령 이야기를 해 봤는데요..

 

가능하면 쉽고, 명확하게 쓰는 것이 보고서 쓰는 방법의 핵심이라고 볼 수 있어요..

 

여기에, 마지막으로 이야기 하고 싶은 부분은, 완성도 입니다.

보고서는 객관성과 정확성이 담보되어야 하는 문서임으로, 단어의 사용은 적절한지, 오탈자가 있지는 않은지 등도 꼼꼼하게 따져봐야 합니다.

 

잘못 쓴 단어하나, 우연히 틀린 오탈자 하나가 보고서의 신뢰도를 떨어뜨리는 주된 원인이 되기 때문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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