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자차 만드는법, 오미자차의 효능은?

오늘은 오미자차의 효능과 오미자차 만드는 법에 대해 알아볼 텐데요..

오미자는, 우리에게 익숙한 열매죠.. ^^

 

그 원산지가, 한국, 일본, 중국인 오미자는 전통적으로 동아시아 지방에서 많이 먹어온 열매입니다.

 

오미자는..

 

다섯가지 맛이 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오미자를 먹게되면, 단만, 쓴맛, 신맛, 짠맛, 매운맛이 난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오미자차를 즐겨 만들어 먹고 있는데요.. 꿀을 함께 넣어 만들어 먹다보니..

다른 맛은 잘 안느껴지고, 단맛 중심에.. 신맛이 살짝 나는 것 같습니다. ^^

 

 

 

오미자차의 효능

 

오미자에는 주석산, 사과산 등.. 우리몸에 유용한 유기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데요..

이러한 유기산들은 한방에서 폐의 기운을 돋아 감기를 예방하고 기침을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다고 봅니다.

 

또한, 심장을 강하게 하여, 혈압을 내리고 면역력을 높여준다고 합니다.

 

이러한..

 

오미자의 효능은 양방에서는 혈관계 질환을 예방한다고 하죠..

한방이나 양방이나 오미자는 혈관을 깨끗히 하고 피를 맑게 해 주는 식품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혈관이 좋지 않으면.. 고혈압과 당뇨와 같은 만성질환은 물론..

협심증, 동맥경화, 뇌졸중 등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혈관계 질환을 예방하는데 오미자차는 그 효능이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질병에 가장 큰 예방법은 비만을 막는 우선이 되어야 하고, 식생활을 개선하고 적절한 운동량을 확보하는게 더 좋은 방향이기는 합니다. ^^

 

좋다고는 하나.. 이러한 '차류'는 어디까지나 보조적인 식품이니까요.. 맹신해서는 곤란하겠습니다.

 

 

 

오미자차 만드는 법

 

오미자차를 만드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차가운 물에 담궈 다음날 마시는 것을 선호합니다.

저는 차가운걸 좋아해서, 조금 귀찮더라도 '냉차'를 만들어 마시고 있습니다.

 

아무튼, 오미자차 만드는법 몇가지를 소개드려 보자면..

 

우선..

 

1. 찬물과 열매를 이용하는 방법으로..

찬물에 열매를 담가 놓고 하루정도가 지나면 붉게 물든 물을 얻으실 수 있는데요..

 

이 오미자 우러낸 물에 설탕이나 꿀을 녹여내어 먹는 방법이 있습니다.

 

두번째로, 가장 흔하게 만드는 오미자차 만드는 방법은.. 2. 말린 오미자 열매에 물을 붓고 꿀 혹은 설탕을 넣어 달여 마시는 겁니다. 단.. 오미자차를 끓여낼 때에는 강불보다는 약불로 은은하게 우려내는게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3. 오미자가루를 활용하는 방법으로, 오미자 가루를 활용하면 열매에 비해 우려내는 시간이 짧아서 편리합니다.

찬물을 활용해도 열매처럼 하루동안 우려낼 필요없이 바로~ 꿀과 함께 타서 먹으면 좋습니다.

 

오미자는 술로도 담궈먹기도 하죠..

 

개인적으로 어머님께서 오미자주를 철마다 몇통씩 담궈서 자식들에게 주시는데요.. ^^

그 맛이~ 정제되지 않은 포도주 같다고나 할까요? 포도주처럼 부드럽진 않지만.. 통속적인 독특한 맛이 있어서.. 개인적으로 참 좋아합니다.

 

그럼.. 건강에 좋은 오미자.. 잘 활용하셔서, 건강을 지키고 키워나가는데 있어서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 가져 보면서, 오늘 오미자차의 효능과 오미자차 만드는 법~!! 이야기.. 여기서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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