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병자리 성격과 유래

오늘은 물병자리(1/20~2/18) 유래와 물병자리 성격 이야기를 해 볼 텐데요..

별자리별 성격이나 운세같은건~ 어디까지나 재미로~ 보는게 좋겠죠? ^^

 

별자리가 다들, 그리스 신화에 기인하는데요.. 물병자리의 주인공은 고대 트로이왕국의 왕자 '가니메데스' 입니다.

 

 

 

물병자리 유래

 

신들은 자주 궁전에서 연회를 했죠..

이때, 신들의 술잔에 술을 따르는 '신'은 아름다운, 제우스의 딸 '헤베'였습니다.

 

하지만, 어느날 헤베는 발을 헛딛는 바람에 발을 다치게 되었죠..

 

헤베가 신들에게 술을 따를 수 없게 되자, 제우스는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이때, 전령의 신인 '헤르메스'가 인간들 가운데에서 술 시중을 들 사람을 찾자는 제안을 하게 됩니다.

 

이에 동의하여 헤르메스는 독수리를 내려보내, 헤베와 같은 아름다운 인간을 찾게 되죠..

 

이때..

 

트로이에서 양을 몰고 있는 금빛머리와 고운 피부의 아름다운 목동을 발견했고..

그가 바로, 트로이의 왕자 '가니메데스' 였습니다.

 

가니메데스는 제우스의 신전으로 올라가게 되었고, 제우스는 두려움에 떨고 있는 가니메데스를 안심시키며.. '신'들과 함께 지내기 위해 데려 왔노라고 말 했습니다. 그때부터, 가니메데스는 신전에 머물며 신들의 술 시중을 들게 됩니다.

 

왕자가 없어진 트로이의 왕과 왕비는 깊은 슬픔에 빠지게 되었는데요..

이를 측은히 여긴 제우스는 전령의 신인 '헤르메스'를 보내 왕과 왕비를 안심시키고..

왕자를 보고 싶다면, 하늘을 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정말, 하늘에는 물병을 따르고 있는 왕자가 있었습니다.

 

 

 

물병자리 성격

 

물병자리를 가지고 있는 대표적인 위인은 '에디슨, 링컨, 모차르트' 입니다.

우리나라 연예인 중에는 이민정, 이영애가 있습니다. ^^

 

물병자리 성격으로는 사랑에 올인하는~ 것을 들 수 있어요..

쉽게 누군가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한번 좋아하게 되면,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사랑합니다.

헌신적인 사랑을 하지만, 이것이 오히려 집착으로 발전할 수도 있다는 것은 유의해야 합니다.

 

평소에는..

 

포커페이스의 모습으로, 쉽게 자신을 드러내지 않습니다.

다가가기 쉬워보이다가도 냉정한 모습을 보일 때는 단호한 모습도 있어서, 속을 알기가 어려운 사람입니다.

 

개인주의적인 성향이 강해서, 단체생활 보다는 혼자 활동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사회생활을 좀더 원할하게 하기 위해서는, 남들에게 다가가려는 노력이 어느정도 필요해요.. ^^

 

오늘은..

 

간단히~ 물병자리 성격과 유래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운세와 성격 부분은 어디까지나 재미로 보는 부분이니까요.. 많은 의미를 두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

 

그럼, 이번주도~ 즐거운 한주~ 되시길.. 바래 보면서, 오늘 포스트 마치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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