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장마철 집안 습기제거 및 곰팡이 제거 방법은?

오늘은 생활속에서 간단하게 실천해 볼 수 있는 집안 습기제거 방법에 대해 알아볼텐데요..

 

집안 습기제거를 제때 해주지 않으면, 곰팡이가 피게 되죠..

특히 장마철에는 잘 관리해주지 않으면.. 곰팡이로 인해 가족들의 건강까지 위협할 수 있습니다.

 

장마철도 다가오고 하니.. 미리미리~ 예방차원에서 알아두시면 유용하게 써먹으실 수 있으실 겁니다. ^^

 

 

 

주변 습기제거 용품 활용하기

 

습기를 제거하는데 좋은 생활용품으로는 '신문지, 숯, 굵은소금'을 들 수 있는데요..

철지난 옷을 보관할 때에는 옷과 옷 사이 신문지를 간지삼아 넣어두면 습기를 제거고 곰팡이를 예방하는데 좋습니다.

 

또한, 숯의 경우 습기제거 기능은 물론이고..

전자파 흡수 효과도 보실 수 있기 때문에, 컴퓨터 책상 위나 티비앞에 놓아 두시면 좋아요.. ^^

 

그리고..

 

식재료를 보관하는 싱크대 등에는 굵은 소금을 그릇에 담아 뭉치로 넣어두면 소금이 습기를 제거해 줍니다.

 

또한, 집안 습기제거를 빠르게 해야 할 때에는, 향초와 같은 아로마테라피용 '초'를 사용하면..

집안의 향기도 베이게 하면서 습기역시 빠르게 없앨 수 있음으로.. 비가 많이 오는 장마철에 활용해 보시면 좋아요..

비가 억쎄게 오는 장마철~ 향초를 태우면.. 운치도 있고~ 기분전환도 되서.. 참 좋더라고요~ ^^

 

그리고, 습기제거 뿐 아니라.. 이미 생긴 곰팡이를 제거하여 씨를 말리는(?) 것도 중요한 부분일 텐데요..

한번 생긴 곰팡이는 방치할 경우.. 일시적으로 사라지는 것 같아도.. 나중에 비가 오거나 하면 다시 번지게 되니까요..

한번 제거할 때 꼼꼼히 제거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곰팡이 제거 쉽게 하기

 

우선, 곰팡이가 쉽게 생길 수 있는 장소로는 욕실과 세탁실과 같이 습기가 많은 곳이 있는데요..

락스와 같은 독성이 강한 살균제가 부담스러우신 분들이라면.. 1. 알콜과 물을 3 : 1 정도로 섞은 용액이나 2. 식초를 분무기에 담아 활용하시면 좋습니다.

 

식초의 경우 항균 및 살균효과를 가지는 조미료로..

식초를 사용하실 때에는 식초를 뿌린 뒤 랩으로 덮어 살균의 시간을 좀더 확보해 주면 효과를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세탁실의 세탁기 역시..

 

우리가 잘 모르게 곰팡이가 끼는 곳 중에 하나인데요..

곰팡이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뜨거운 물을 넣어 약 10~20분간 돌리면 쉽게 제거하실 수 있습니다.

 

무좀 역시 곰팡이의 일종으로..

평소 신발관리에도 신경을 쓰시길 권해 드리고 싶은데요..

 

옷장 속에 숯을 넣어 평소 습기가 차지 않도록 관리하며.. 신발이 젖었을 경우에는 신문지를 뭉쳐 신발안에 넣어 두고 1~2일 이후에 빼 내는 방식으로 관리하면 무좀균의 번식을 어느정도 예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장마철 집안 습기제거와 곰팡이 제거 방법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조금만 관심을 가지시면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이니까요..

한번 적극~!! 활용해 보시길.. 권해 드리면서, 오늘 포스트.. 여기서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