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율적인시간관리 방법

오늘은 효율적인 시간관리 방법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해 볼까 한다.


세상 누구에게나 딱~! 공평한 것 단 한가지만 꼽으라면? 필자는 '시간'을 꼽겠다.


이러한 시간에 대해.. 누구는 '죽이는 시간'으로 흘려 보내고 또 누구는 1분 단위까지 아껴가며 사용하기도 한다.


뭐..


학창시절에는 시간을 '죽여야' 하는 경우들이 종종 있었지만.. 사회생활을 하고 결혼을 하고.. 그리고 또 아이를 키우면서는 절대적으로 부족한게 '시간' 이라는 생각도 하게 된다.


아무튼, 효율적인 시간관리 방법의 수단으로 수면 시간을 줄여 추가적인 시간을 확보하려는 분들이 계신다. 물론, 그 절박한 마음을 모르는 바는 아니나.. 잠을 줄이게 되면 효율성은 떨어지기 마련이다. 또한, 잠의 부족은 건강에도 좋지 않고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주요 원인이기도 한 만큼 그리 권하고 싶지는 않다.


잠을 자는 시간을 낭비라 생각하지 말고 투자라 생각하길 권한다. 잠 이외의 시간들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려는 노력이 우선이다.



계획적으로 생활해라.


업무를 하다보면 되는대로 그때그때 업무를 처리하는 사람들이 있고 하루의 계획을 세워 무엇을 할지.. 그리고 언제까지 끝낼지를 계획적으로 하는 사람들이 있다.


루틴한 업무만 하는 경우에는 뭐.. 그렇게 생활해도 상관없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계획은 일을 효율적으로 하는데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다.


또한, 루틴한 업무만을 하는 경우라도 중간중간에 생산적인 일들.. 또는 개인적으로 꼭 처리해야 하는 일들을 하나씩 껴 놓다 보면 주어진 시간 안에 좀더 많은 것들을 할 수 있음을 느낄 것이다.



자투리 시간에 할 목록을 만들어라.


자투리 시간은 어떤 업무를 하든.. 누구에게나 나는 법이다. 이러한 자투리 시간에 커피를 한잔 마시고 여유있는 휴식의 시간을 갖는 것.. 물론 좋다. 다만, 매번 커피를 마시러 갈 수는 없는 법 아니겠는가? 또한, 5분, 10분 정도의.. 뭘 하기에도 애매한 시간들이 하루에도 여러번 생겨나게 된다.


이러한 자투리 시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려는 노력도 역시.. 효율적인 시간관리의 좋은 방법이 된다. 자투리시간들을 활용해 해결할 업무나 공부 등의 목록을 만들어 보자.


그렇게 하면 따로 시간을 내어 해야 할 일들이 한달에 서너게는 줄어드는 효과를 분명히 볼 것이다.



다른 패턴으로 움직여라!


출근 시간의 지옥철.. 필자도 익히 경험한 바지만 출근시간 또는 등교시간때의 대중교통은 정말이지 삶의 고단함이 그대로 느껴지는 곳이기도 하다.


다만, 이러한 출근시간을 조금만 빨리 하거나 늦춰도 새로운 자투리 시간을 확보할 수 있으며 출근이나 등교도 좀더 빨리, 효과적으로 할 수 있다.


현실적으로 출근시간을 늦추는 것은 불가능한 면이 있음으로.. 딱 1시간만 출근시간을 당겨보자. 좀더 적은 스트레스로 출근할 수 있고 새로운 시간들이 열리는 것을 경험할 것이다.



생각하고 메모해라!


지금의 사회는 생각을 방해하는 요소들이 너무나도 많다. 잠시 쉬러 나갈 때에도 우리는 스마트폰을 들고 나간다. 또한, 집에 와서는 바로 T.V부터 켜고는 한다.


자신의 일들을 돌아보고 새로운 상상력으로 무언가를 생각해 보는 시간.. 이런 시간들이 많아지다 보면 내 삶의 시간들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때 필요한 것은? 바로 메모! 사색을 하면서 떠오른 아이디어나 생각의 결과물들을 메모하자. 메모는 시간을 붙잡아 가치를 부여해 주는 수단이다.


T.V, 스마트폰을 최소화 하고 그 시간을 사색의 시간으로 채워보자!



우선순위에 따라 일을 처리하고 위임해라!


업무량이 과중해지다 보면 일이 그냥.. 하늘에서 우르르 쏟아지는 느낌이다. -_- 이런 경우 모든 일을 전부 스스로 해결하려는 생각은 버리는게 좋다. 위임할 것들은 적극적으로 위임을 하며 주변을 활용할 필요가 있다.


물론, 자신의 직장에서의 직급에 따라 조금은 제한되는 면이 있겠지만 자신이 할 수 있는 위치에서 중요도가 떨어지는 일들은 주변을 적극 활용하는 것을 권한다.


여기에 필요한 것은 바로 일을 구분하며 '우선순위'를 메기는 것이다.


우선순위에 따라 일을 처리하고 중요도가 낮은 일들의 경우에는 과감하게 위임을 해 보자. 모든 일을 스스로 처리하려는 일욕심은 자칫 중요한 일들 까지도 망칠 수 있다는 점은 강조하고 싶은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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