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스마트폰 사진 해상도 조절하기

오늘은 스마트폰 사진 해상도 조절 방법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보고 넘어가도록 하죠..

 

본 포스트는.. (항상 그러했듯..) 갤럭시 스마트폰 기준입니다. ^^

 

아무튼..

 

저같은 경우 카메라의 사진 해상도 설정을 최대로 해 놓고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개개인에 따라 용량의 압박 등의 문제로 사진 해상도를 좀 줄여서 사용하고자 하는 분들이 계실 겁니다.

 

뭐.. 요즘 스마트폰 사진의 해상도가 워낙 높은지라 조금 낮춰도 되고 말이죠..

 

그리고..

 

결정적으로~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경우 화면해상도가 과거에 자주 사용되던 4:3 비율이 아니라 16:9 비율입니다. 뭐.. 미래를 내다보고 기본해상도를 이렇게 한 것이겠지만, 기존의 프레임에 익숙하신 분들은 다소 불편해 보일 수도 있습니다. 가로가 너무 기니까요.. 이런 경우에도 스마트폰 사진 해상도를 조절함으로서 해결하실 수 있습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1. 카메라 앱 실행 후 좌측 상단의 설정 메뉴(톱니바퀴 모양)

2. 중간에 'OOM'이라고 씌여진 흰 동그라미가 바로 스마트폰 사진 해상도를 정하는 메뉴 입니다.

3. 여기서 원하는 크기와 비율의 해상도를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사실, 최대해상도인 5312x2988도 지나치게 높은 편이기는 합니다. 최저해상도인 3264x1836으로 사용해도 사실.. 인화나 이런 부분에서 큰 문제는 없습니다. 벽면을 가득 채우는 사진을 인화할 것이 아니라면 말이죠..

 

그래도, 요즘에는 워낙 사진 클라우드 서비스 등이 잘 되어 있는지라.. 스마트폰 용량의 구애없이 사용할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최대해상도를 선호하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