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모바일 데이터 용량 관리, 앱 자동업데이트 설정

오늘은 스마트폰 모바일 데이터 용량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로.. 앱 자동업데이트 설정 변경 방법 등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볼까 하는데요..

 

스마트폰을 사용하다 보면 이동간에.. 와이파이 존이 뜨지 않아서 일부러 와이파이 사용을 끄고 모바일로 사용하는 경우들이 있죠.. 그러다 깜빡~~~! 와이파이를 켜지 않아서.. -_- 데이터 용량을 금방 사용한 경험들.. 다들 몇번쯤은 있으실 것 같네요..

 

저같은 경우에는 주로 웹 서핑만 하는데도 금방 잡아먹더라고요..;;

 

다만, 이렇게 깜빡(?) 할 수 있는 상황에서 원천적으로 몇가지 크게 잡아먹는 데이터만 잡아도 모바일 데이터 용량의 압박에서 조금은 벗어날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가장 큰 것 중에 하나가? 바로 내가 깔아 놓은 앱 자동업데이트 설정을 바꾸는 것이죠.. 뭐.. 방법은 아주 간단하죠.. ^^(안드로이드 기준)

 

플레이 스토어 앱을 실행 시킨 다음 좌측 상단의 '더보기' 아이콘 클릭 > 하단 이동 후 '환경설정'

 

 

기본메뉴의 '앱 자동 업데이트' 메뉴 선택 > 'Wi-Fi를 통해서만 앱 자동업데이트'로 선택

 

어떤 분들은 앱 자동업데이트 설정을 꺼 두라는 분들도 계시는데.. 궂이 그럴 필요 있을까 싶습니다. 어차피 Wi-Fi를 통해서만 자동 업데이트가 가능하도록 해 두면 모바일 데이터 용량을 사용하는게 아니니까 말이죠..

 

오늘은, 간단하게 스마트폰 모바일 데이터 용량을 관리하는 방법으로 앱 자동업데이트 설정 변경 방법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사실, 다른 데이터 용량 관리도 마찬가지 방식을 통해서 누수되는 모바일 데이터를 절약하실 수 있습니다. 동기화 되는 서비스들.. 예를들어 구글의 '사진' 앱이라든가.. MS의 원노트, 원드라이브 등과 같은 앱들도 이렇게 Wi-Fi에서만 사용할 수 있게 설정해 두는게 좋습니다.

 

다른 사람보다 별로 하는거 없이 모바일 데이터가 쑥쑥~ 나간다면? 이런 부분들을 한번씩 점검해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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