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의 [잡다한 창고] 다락방 |노을| 2013. 8. 6. 06:41
오늘은 천칭자리(9/24~10/22) 유래와 천칭자리 성격에 대해 알아볼 텐데요.. 오늘, 천칭자리의 주인공은? 법과 정의를 관정하는 여신 '테미스(유스티치아 : Justice)' 입니다. 천칭자리가, 천칭자리와 인접한 '처녀자리'의 주인공, 정의의 여신 '아스트리아'의 저울이라는 오해도 있는데요.. 아스트리아는 테미스의 딸로.. 천칭자리는 아스트리아를 형상화 한 것이 아니라 테미스를 형상화 한 것입니다. 참고로, 우리나라 법원 앞에 있는 여신상은 꼭~ 테미스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정의의 여신은 테미스, 아스트리아, 디케 등 여러 여신들이 있으니까요.. ^^ Justice의 어원이기도 한 법과 정의의 여신 테미스 테미스는 공명정대한 정의와 법의 신으로.. 최초.. 한손에는 정의를 가늠하는 저울을 한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