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의 [잡다한 창고] 다락방 |노을| 2013. 7. 30. 13:16
오늘은 처녀자리(8/23~9/23) 유래와 처녀자리 성격에 대한 이야기 인데요.. 처녀자리의 유래에 대해서는 두가지 신화가 있어요.. 주인공은? 제우스의 딸 '아스트라이아'와 대지의 여신 데메테르의 딸 '페르세포네' 입니다. ^^ 인간을 사랑한 정의의 여신 '아스트라이아'와 하데스에게 잡혀간 '페르세포네' 세상은 금, 은, 동의 시대로 나누어 집니다. '금의 시대'는 신과 인간이 함께 어울려 살았던 시대를 이야기 하고.. 농경이 시작되면서 인간들 사이에 싸움이 일어나자 신들이 이에 실망하여 하늘로 올라간 시대를 '은의 시대'라 합니다. 마지막으로 인간들 사이에 싸움이 격화되서 서로 피를 흘리고 서로를 죽이는 혼란의 시대를 '동의 시대'라 합니다. 은의 시대가 되자 다른 신들은 모두 하늘로 올라갔으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