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의 [사업 이야기] 다락방 |노을| 2016. 11. 20. 12:35
오늘은 생계형 창업 생존율과 창업 준비에 대한 이야기를 한번 해 볼까 한다. 필자역시 자영업을 하는 입장에서 보자면, 자영업은 정말이지.. 치열한 전쟁터와 같다. 처음 시작할 때에는 나름 대박도 꿈꿔보고.. 뭐.. 여전히 그 꿈을 버리지 않고는 있지만 현실적으로 자영업은 대박이 목표가 아니라 생존이 목표여야 할 만큼 치열하다. 문제는.. 우리 자영업자들의 주된 창업 이유가 생계형이라는 점이고 생계형 창업은 그 특성상 그리 오랜 기간 준비할 시간이 부족하다는 점에 있다. 창업은 그 형태가 어떤 것이 되었든 최소 1년 이상의 시장조사와 전략설정 그리고 해당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들을 습득하는 시간을 가져야 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현실은 1~2주 프랜차이즈 가맹점 본부 등에서 하는 단기교육 정도를 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