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의 [직장 이야기] 다락방 |노을| 2013. 8. 12. 18:39
오늘은 직장 전화예절 이야기를 해 볼까 하는데요.. 처음 신입사원으로 입사하고, 첫 전화를 받았을 때가 생각이 나네요.. -_- 내 앞에 놓인 컴퓨터 한대와 전화 한대.. 별다른 전화예절을 배우지 못했던 때인지라, 전화 벨소리가 큰 공포로 다가왔더랬죠.. ㅡㅡ;; 회사의 문화를 파악하자! 회사마다, 전화응대에 대한 문화와 방식이 약간씩 다릅니다. 또한, 회사 내부의 사람들과 외부 사람들에게 대하는 것도 다르고 말이죠.. 하지만, 어떤 경우에도, 본인을 먼저 밝히고 예의바르게 해야 하는 것은 어느 회사나 공통적인 부분일 겁니다. 전화예절은.. 직접적으로 얼굴을 보지 않기 때문에, 오해가 생길 여지가 많습니다. 신입사원의 경우, 전화 한통화로 그 사람의 업무능력과 인간성이 판단되는 경우도 많죠.. 직장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