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의 [사는 이야기] 다락방 |노을| 2013. 4. 10. 10:22
얼마전에 식판을 샀습니다.. 아래 사진 제가 직접 산 식판인데요.. 이게.. 주위에는 다요트용이라 뻥을 치고.. 사실은.. 설겆이 하기 귀찮아서 산 겁니다... 푸헐헐 요렇게 투박한거 말고.. 예쁜거를 사고 싶었는데.. 예쁜거는 거진 아이들 용이더라구요.. ^^;; 제가 집안일에는 무지 게을러서 말이죠.. 청소, 빨레, 설겆이~ 너므너므 싫어합니다.. ㅎㅎㅎ 요거 써보니 상당히 유용합니다. 다른 설겆이 꺼리가 안나오거든요.. 저처럼 귀찮음에 몸서리(?) 치시는 분!! 강력 추천 드립니다.. 그런데, 단점은 밥 양이, 어느정도가 많은지 잘 모른다는 점이 있네요.. 자칫 과식하게 된다능... ㅡㅡa 꽃피는 4월입니다. 남은 휴일... 즐거운 시간들 보내시구요... 항상 행복한 일상들... 만들어 가셨으면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