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의 [리뷰 이야기] 다락방 |노을| 2016. 1. 4. 15:59
오랫만에 대학시절 친구를 만나 연신내를 찾았습니다. 간만에 술한잔 하니 참 좋네요.. ^^ 요즘, 연어가 뜨죠~ 그래서, 저희도 트렌드에 맞게(?) 연신내 연어가게를 찾았습니다. 열심히 검색을 한 끝에~ 연신내 맛집으로 소개되어 있는 연어가게를 발견.. 상호명 자체가 '연어가게' 더군요.. -_- 원래.. 어디 가서 기다리면서 먹는 스타일들이 아닌데..(바쁜 직장인들이 뭐.. 평일날 기다리면서까지 먹기에는 시간이 너무 아깝죠..;;) 연어를 먹겠다는 일념 하나로~!! 장장 30분이나 기다려서 자리를 잡았습니다.(해당 매장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음을 우선 밝혀 둡니다. 블로그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가짜 리뷰 같은거 할 블로그가 아니라능.. ㅡㅡ) 상호명이 '연어가게'..;; 마케팅적 관점에서 잘 지은 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