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의 [건강 이야기] 다락방 |노을| 2014. 5. 10. 11:33
와인을 구분할 때 흔히 '바디감(Bidied)'이라는 용어를 쓰죠.. 이는 와인의 무게감을 이야기 하는 용어로.. 말 그대로 와인을 입에 머금었을 때 느껴지는 무게감을 이야기 하는 와인 용어입니다. 바디감의 경우에는 실제 직접 느껴봐야 하는데요.. 다음에 와인을 먹을 때에는 바디감에 한번 집중해서 마셔 보시길 권합니다. ^^ 풀바디 와인은 가장 무거운 와인, 라이트바디 와인은 가장 가벼운 와인 이러한 바디감에 따라 와인은 크게 세가지 정도로 나눕니다. 바로, 풀바디, 미디엄바디, 라이트바디죠.. 라이트바디 와인은 주로 화이트와인 계열이 많고, 풀바디 와인은 오래 숙성한 레드와인에 많습니다. 우리나라는 레드와인의 수요가 월등하지만, 사실.. 초보자가 마시기에는 화이트와인이 좀더 좋은 측면이 있습니다. 보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