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의 [사업 이야기] 다락방 |노을| 2017. 3. 26. 21:54
대차대조표와 재무상태표는 같은 용어이다. 원래는 대차대조표라 불렀지만 국제회계기준에 한국의 회계 시스템이 맞춰지면서 권장사항인 재무상태표로 이름을 바꾼 것. 그 외의 차이점은 없다. 재무제표는 크게 5가지로 나뉘는데.. 바로, "재무상태표, 손익계산서, 현금흐름표, 자본변동표, 재무제표의 주석"이 그것이다. 회계 전공자라면 모든 재무제표에 대해 알아야 하겠지만 일반 투자자 입장에서 보자면 가장 중요한 것은 재무상태표와 손익계산서 이다. 재무상태표는 일정 시점의 회사의 자산, 자본, 부채 등의 현황을 알 수 있는 것으로 '건전성'을 단적으로 체크해 볼 수 있는 지표이기도 하다.(물론, 건전성만 체크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여기에, 손익계산서는 일정 기간 동안 기업이 얼마나 영업을 잘 했는지를 체크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