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의 [육아 이야기] 다락방 |노을| 2017. 6. 15. 07:09
통상 태교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주수는 6주 이후부터로 알려져 있다. 이 시기부터 청각이(외이 발달) 발달하기 시작하기 때문이다. 다만, 태교라는게 꼭 청각적 요소만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임신의 준비기간부터 태교를 시작하는게 바람직 하다. 태교는.. 결국, 엄마의 심리가 아이에게 영향을 미치는 과정이라 이야기 할 수 있다. 따라서, 가장 첫번째는 엄마의 심리적 안정이고 이러한 엄마의 심리적 안정은 산모 스스로의 노력에 더하여 남편 등 주변의 도움이 절실하다. 태교는 결코 엄마 혼자만의 노력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 만큼 적극적으로 주변의 도움을 요구하자. 집안일이 힘들면 남편에게 마음 터 놓고 이야기 하고 불만이 있으면 쌓이기 전에 적극 해결하도록 하자. 좋은 음악을 듣고 태담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