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의 [육아 이야기] 다락방 |노을| 2017. 3. 15. 21:11
오늘은 유모차 종류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보도록 하죠.. 구체적인 브랜드에 대해 소개하는 것은 좀 적합하지 않은 것 같아 브랜드 이야기는 하지 않고 유모차를 볼 때 중점적으로 봐야 하는 부분들을 중심으로 알아보죠.. 유모차 종류는.. 크게 세가지로 나뉘어 집니다. 바로 디럭스형, 휴대형, 절충형 유모차죠.. 물론, 양대면을 하느냐 아니냐에 따라서 구분하기도 하지만 유모차 종류의 기본 구분은 위의 세가지 방식입니다. 요즘에는.. 워낙 유모차가 잘 나오죠..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지나치게 고가 유모차가 필요한 것인가는 의문입니다. 사실.. 유모차는 외부로 보여지는 면이 있기 때문에 과시적 소비가 일어나기도 하는 제품이기도 합니다. 우리들은 아이들을 위한다고 합리화 하지만 사실은 과시하고 싶은 숨겨진 욕구.. 또..
청운의 [포토샵 이야기] 다락방 |노을| 2017. 3. 15. 13:45
라이트룸을 처음 사용하게 되면 두가지 이유 때문에 당황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첫째는, 포토샵과 비슷할 것이라는 생각과는 다르게 그 인터페이스가 전혀 달라서입니다. 둘째는, 라이트룸 사진저장 기능이 없다는 것 때문이죠.. 요거, 처음에는 무척 당황스럽습니다. 절대다수의 프로그램에서.. 우리에게 매우 익숙한 메뉴가 바로 '저장' 메뉴이죠.. 하지만 라이트룸에는 사진저장 기능이 없습니다. 다만, 내보내기 기능이 있을 뿐입니다. 이는.. 라이트룸이 원본을 중요시 여기도록 설계되었기 때문입니다. 보통, 포토샵 등의 작업을 할 때에도 원본을 복사해서 사용하는 경우들이 많이 있죠.. 나도 모르게 덮어쓰기 할 수 있는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서 입니다. 라이트룸은 아예 이러한 리스크 자체가 없고 따로 원본을 복사해서..
청운의 [육아 이야기] 다락방 |노을| 2017. 3. 15. 05:43
오늘은, 임신초기 조심해야 할 것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죠..(요약본을 보시려면 블로그 하단의 글박스를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저희 부부의 경우 계류유산 포함 여러번의 유산 경험을 갖고 있어서 첫째 아이 때에는 극도로 조심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임신이 확인되고 중기에 접어들기 전까지.. 정말이지 아~~무 것도 안하고 침대에 가만히 누워만 있고 모든 집안일도 손하나 까딱 안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침대와 물아일체가 되었다고나 할까요? -_- 물론, 저희처럼 하는 것은 좀 오바스러운 면이 있기는 하지만, 유산 경험이 있는 분들은 극도로 조심할 필요가 있으며 없다 하더라도 임신초기는 건강한 분들도 유산의 확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만큼 유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둘째를 갖는 부모들의 경우에는 첫째때 경험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