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의 [사는 이야기] 다락방 |노을| 2016. 10. 23. 08:25
며칠 전이 한글날이었죠..(필자가 글을 1주일치 이상을 미리 써 놓기 때문에 글이 발행되는 현 시점에서는 좀 지났겠지만 말이죠.. ^^) 한글날을 지내면서 아이들과 이야기 하다가 한글 한국어 차이점을 모른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뭐.. 이것은.. 꼭, 아이들이 갖는 혼란이 아니라 성인분들도 종종 헷갈려 하시거나 그 차이에 대해서 인지하지 못하시는 경우들이 있다는 생각입니다. 사실.. 이를 가지고 무지하다고 비난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단지, 관심의 문제이고 우리 한글과 한국어에 대한 관심을 우리 사회가 더 키워줘야 하는 것이겠죠.. '한글'은 그 창제과정이 유일하게 남아있는 문자로 그 과학성은 세계에서도 인정하고 있습니다. 이는, 현대에 와서 특히 빛이 나는게.. 딱~!! 스마트폰을 사용해 보면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