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의 [건강 이야기] 다락방 |노을| 2016. 6. 7. 17:52
오늘은 가공육의 대표주자! '햄'의 종류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작년인가요.. 올해 초인가요? WHO에서 가공육을 발암가능물질로 분류하면서 일대 파장이 일었죠.. 소시지와 햄으로 유명한 독일에서는 유관부처 장관이 직접 나서서 소시지를 먹는 캠페인까지 하면서 강력 반발하기도 했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우리나라에서도 한때 가공육에 대한 소비가 줄어들기도 했습니다. 다만.. 우리나라의 경우 서양인들과는 다르게 가공육의 절대적인 섭취량 자체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심지어 햄, 소시지를 마니아적으로 좋아하는 일부의 한국인들 조차도.. 그들의 평균섭취량과 비교해 보면 얼마 되지 않죠.. 식품은 항상.. 먹는 양에 따라서 기능과 부작용이 나타나기 마련입니다. 뭐든 과하면 부작용이 나타나기 마련입니다. 심지어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