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의 [잡다한 창고] 다락방 |노을| 2016. 5. 19. 18:53
카카오톡을 하다 보면 친구 추천을 받는 경우들이 있죠.. 이러한 방식은 SNS에서 널리 활용된 그런 기법이기도 합니다. 내 주소록에 있는 친구들 중에서 2인 이상 공통된 사람이 있으면? 이를 추천해 주는 것이죠.. 페이스북이 초기에 확실히 자리잡을 수 있었던 이유도 바로 이러한 친구추천 기능이 일조한 부분이 있습니다. 카카오톡 역시.. 동일한 프로세스로 친구 추천 기능을 제공합니다. 다만, 이러한 기능들에 대해 다소 불편함을 느끼는 분들이 계실 수 있습니다. 여기에, 내가 추천을 받는다는 의미는 다른 사람에게 나도 추천 된다는 의미이기도 하기 때문에 개인정보 등에 대한 보호를 끔찍히!! 여기는 분들 중에서는 이러한 기능들에 거부감을 느끼는 분들도 계시겠죠.. 아무튼, 오늘은 이러한 카카오톡 친구 추천 기..
청운의 [건강 이야기] 다락방 |노을| 2016. 5. 19. 06:13
요즘 옥시 제품에 대한 퇴출운동이 거세죠.. 그런데 집에 찾아보니.. 왤케 옥시 제품들이 많은지.. 우리 생활 깊숙히 자리잡은 기업이었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네요.. 예전에도 불매운동 등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사정이 좀 다른 것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저만 해도 예전 갑질 논란이 있었던 남양유업등의 불매운동에 참여했지만.. 뭐.. 좀 지나니 흐지브지 되더라고요.. 이게 남양유업인지 매일유업인지도 헷갈리고 말이에요.. -_- 대한항공은 비행기를 탈 일이 없으니 불매고 뭐시고 할 건덕지도 없고 말이에요.. ㅎㅎ 하지만, 이번 가습기 살균제 사건은.. 인간의 목숨을 앗아간 사건이라는 점.. 그리고 이러한 인간의 목숨 문제를 그냥 덮어두고 여기에 더 나아가 책임을 회피하려 했다는 점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철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