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샵 fill 세부 메뉴 뜯어보기!

어제, 포토샵 fill 및 패턴 기능을 통해 포장지를 만들어 봤는데요..

포토샵 fill 기능은 이미지 작업을 하면서 자주 활용하는 기능인지라.. 세부 옵션 및 기능에 대해 좀더 잘 알아둘 필요가 있기도 합니다.

 

어찌보면 오늘은, 어제의 보충(?) 포스트로, 포토샵 fill 세부 메뉴 및 기능에 대해 추가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관련포스트] 포토샵으로 포장지 만들기 : http://darak75.tistory.com/702

 

포토샵 fill 메뉴는 Edit => Fill 메뉴를 통해 사용할 수 있죠..

자주 활용하는 기능인 만큼 단축키를 숙제해 두시면 좋습니다.(Shift + F5)

 

 

우선, Contents 영역의 use의 세부메뉴에 대해 알아보면..

 

1. Foreground Color : 전경색으로 채우기

2. Background Color : 배경색으로 채우기

3. Color : 색을 지정해서 채우기

4. Content-Aware : 선택영역의 색상, 채도, 질감 등을 추출하여 채우기(선택영역을 지정해야 메뉴 선택이 활성화)

5. Pattern : 패턴으로 채우기

6. History : 원본 이미지로 채우기

7. Black : 검은색으로 채우기

8. 50% Gray : 회색으로 채우기

9. White : 흰색으로 채우기

 

 

다음, 포토샵 fill 메뉴의 기타 부분을 살펴보면..

1. use : 칠 선택 모드 선택

2. Custom Pattern : 패턴의 종류를 선택하는 메뉴

3. Mode : 기존 작업창의 이미지와 새롭게 채워질 색 또는 이미지 사이의 섞임 모드를 설정한다.

4. Opacity : 채워질 색 또는 이미지의 투명도를 설정

5. Preserve Transparency : 투명 부분을 제외한 영역에만 설정 적용

6. Scripted Patterns : 패턴이 섞이는 방식을 선택

 

 

추가로, Custem Pattern 메뉴를 살펴보면..

아래의 톱니바퀴 메뉴를 선택하면, 포토샵에 저장된 패턴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위의 가장 아랫쪽 메뉴들이 저장된 패턴들이고..

패턴을 불러온 다음, 처음처럼 되돌리려면 Reset Patterns를 누르면 되겠습니다.

 

위의 저장된 패턴은 당연히, 추가할 수 있으며, 어제와 같이 직접 만들 수도 있습니다. 국내외 사이트에서는 브러쉬 뿐 아니라 이러한 패턴들을 무료로 제공해 주는 곳도 많이 있으니까요.. 다양한 패턴들을 가져다가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다만, 라이센스 등의 확인은 필수겠죠? ^^)

 

오늘은, 포토샵 fill 메뉴에 대해 자세히 알아 봤는데요.. 포토샵을 활용하는 사람의 목적에 따라 사용빈도는 다소 달라질 수 있지만, 전반적으로, 자주 활용하는 보편적인 기능 중에 하나이니까요.. 세세하게 알아두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