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프 슬러그 관리 원칙

슬러그의 경우 페이지나 글을 작성할 때 그 고유주소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입니다. 겉으로 드러나는 주소와 관계없이 해당 글의 고유주소를 나타내죠..

 

따라서, 슬러그는 블로그나 웹사이트를 운영할 때 매우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기본적으로..

 

저번에도 이야기 했다시피 슬러그는 꼭! 만드는게 좋으며 가급적 영문으로 만드는게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됩니다.

 

오늘은, 이러한 워드프레스에서 슬러그에 대한 기본적인 관리 원칙에 대해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갖어볼까 합니다. 뭐.. 워프 슬러그의 역할에 대해 알고 있는 분이라면 한번 정리하고 넘어간다~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카테고리를 만들면 꼭 슬러그를 영문으로 입력해라!

 

워프로 만든 사이트나 블로그를 돌아다녀 보면 주소가 깨져서 나오는 경우들이 종종 존재합니다. 물론, 이런 경우가 꼭 슬러그 때문인 경우만 있는 것은 아니지만.. 주로 슬러그를 한글로 입력했을 때 발생하는 것입니다.

 

슬러그를 생성시키지 않으면 기본 입력 언어로 슬러그가 자동생성되기 때문에 카테고리 등을 생성하게 되면 슬러그는 반드시 영문으로 다시 입력해 두는게 좋습니다.

 

또한..

 

외국 서버의 경우 한글 자체를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도 꽤 많습니다.

 

과거 우리나라의 웹 환경에서도 한글을 인식하지 못하고 영문만 인식하는 경우들도 많았는데요.. 다만, 최근 국내 서버들은 한글을 대부분 인식을 하기는 합니다.

 

하지만, 내 웹 페이지가 꼭 국내에서만 읽히는 것은 아니죠.. 따라서, 내 블로그 또는 웹사이트의 범용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한글 보다는 영문으로 슬러그를 입력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글 작성 후에 슬러그를 꼭 확인! 그리고 발행글은 변경하지 마라!

 

글 제목으로 주소표기를 하게 설정해 둔 경우 슬러그를 별도로 수정하지 않으면 그 제목이 그대로 슬러그로 자동지정 됩니다. 따라서, 글을 완성하면서 제목만 변경하고 슬러그를 변경하지 않으면 글 주소와 내용이 달라지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글을 공개하기 전에 내용을 수정했다면 꼭 슬러그도 함께 체크하도록 합니다.

 

또한 중요한 부분이..

 

발행한 글의 슬러그 수정입니다. 슬러그를 수정하게 되면 글의 주소가 바뀌는 것과 같습니다. 따라서, 한번 발행한 글의 슬러그는 가급적 수정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 하죠..

 

이게 왜 문제가 되냐면.. 요즘은 SNS의 발달로 글이 공유되는 경우가 많죠.. 따라서, 예전 주소로 페이스북 등의 SNS에 글이 공유가 되었다면? 해당 주소로 접속할 경우 슬러그를 수정한 글이 나타나지 않는 오류가 발생합니다. 따라서, 한번 발행한 글의 경우 슬러그를 손대지 않는게 바람직 합니다.